목록맛집 (74)
Story of my life
홍대맛집 혼가츠 오늘 소개할 홍대 맛집은 핫한 비쥬얼로 SNS에서 유명해진 혼가츠. 얼마전에 애매한 시간에 맞춰서 혼자 다녀왔었다. 오후 2시~2시반 정도에 다녀왔었는데도 예상외로 사람이 엄청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기본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가 나오며 소스는 2가지가 있다. 소스의 정체는 돈까스 딸기 소스와 돈까스 바나나 소스!! 소스 이름만 보면,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돈까스랑 정말 잘 어울린다. 나는 바나나 소스가 조금 더 맛있었다. 드디어 등장한 혼가츠의 메인 메뉴인 치즈 돈까스. 보자마자 압도적인 비쥬얼을 확인할 수 있다. 돈까스 튀김 안에 치즈가 듬뿍 담겨 있다. 한번 먹어보면 치즈의 맛과 튀김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는 맛을 볼 수 있다. 돈까스 ..
한남동맛집/이태원맛집 알밤(ALBAM) 오늘은 지난 추운 겨울에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다녀왔었던 곳을 소개하려 한다. 요즘 정말정말 더워 죽겠는데 이날은 반대로 완전 추워서 온몸을 꽁 오무리고 돌아다녔던 하루였었다. 이태원 근방에 이렇게 귀엽게 생긴 맛집이 있다. 이곳이 이번에 포스팅할 알밤(ALBAM) 이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미 테이스티로드에서도 소개를 한적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이렇게 브레이크 타임이 있기 때문에, 너무 덥거나 추운날에는 꼭 시간을 확인하고 가야한다. 이날도 완전 추운 날이었어서... 5시 50분쯤에 도착했었는데 10분이 너무너무 길었었다... MENU 가격대는 착한 편인것 같다. 오리지널 함박 스테이크가 1만원. 우리는 이날 1인 1 오리지널 함박 스테이크랑 리코타치즈..
신사동 가로수길맛집 고코로 오늘 소개할 맛집은,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했었던 가로수길의 고기 맛집이다. 정말 지금까지 먹었던 갈비살 중에서 가장 최고의 맛을 보여준 곳이라서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이곳에서 갈비살을 한점 먹었을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가로수길은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다시 가로수길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주저하지 않고 재방문할 의사가 있는 그런 곳이다. 자 그럼 고코로의 이야기를 이제 시작한다. MENU 메뉴는 간단하다. 일본식 돼지요리와 일본식 소고기요리는 판매하는 식당이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고기는 갈비살 2인분과 목살 1인분이다. 한우의 가격대는 다른 고기들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갈비살을 먹어본 뒤에 다시 메뉴판을 보니 한우의 맛도 정말 좋..
서울대입구역맛집 6회말 연어 오늘 소개할 맛집은, 서울대입구역에서 육회와 연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6회말 연어라는 곳이다. 음식은 비쥬얼도 상당히 중요한데, 맛과 비쥬얼을 모두 잡은 곳인것 같다. 서울대입구역 주변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와 1차로 방문한 곳인데, 우리 모두 맛있는 음식에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 사실 요즘에는 연어 무한리필집들이 많이 생겨서 무한리필이 아닌 곳은 일반적인 메뉴로 승부하기에는 힘들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이곳은 연어와 육회를 동시에 판매하면서 다른 곳들과의 차별점을 두었다. 연어와 육회, 전혀 다른 음식이면서도 꽤 괜찮은 조화를 이루더라 자 그럼 이제 이곳 육회말 연어의 포스팅을 시작한다. MENU 이곳의 메뉴와 가격을 먼저 살펴보자. 연어와 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