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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맛집/이태원맛집] 알밤(ALBAM). 맛난 샐러드랑 함박스테이크.

테드 리 2016. 8. 12. 17:55

한남동맛집/이태원맛집

알밤(ALBAM)


 

 

오늘은 지난 추운 겨울에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다녀왔었던 곳을 소개하려 한다.

요즘 정말정말 더워 죽겠는데 이날은 반대로 완전 추워서 온몸을 꽁 오무리고 돌아다녔던 하루였었다.

 

 

이태원 근방에 이렇게 귀엽게 생긴 맛집이 있다.

이곳이 이번에 포스팅할 알밤(ALBAM) 이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미 테이스티로드에서도 소개를 한적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이렇게 브레이크 타임이 있기 때문에, 너무 덥거나 추운날에는 꼭 시간을 확인하고 가야한다.

이날도 완전 추운 날이었어서...

5시 50분쯤에 도착했었는데 10분이 너무너무 길었었다...

 


MENU

 

 

가격대는 착한 편인것 같다.

오리지널 함박 스테이크가 1만원.

우리는 이날 1인 1 오리지널 함박 스테이크랑

리코타치즈샐러드 2개를 주문했다.

 


FOOD

 

 

 

식기류랑 접시는 깔끔하고 좋았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디자인의 포크, 스푼, 나이프였다.

 

 

사이드 메뉴인 피클과 버터를 넣은 꿀.

재료들이 모두 신선하고 깔끔해서 일단 보기에 정말 좋았다.

 

 

나는 음료는 항상 콜라>>사이다 를 주문한다.

둘다 탄산인데 뭔가 사이다는 심심한 맛이라 잘 마시지 않고, 보통 콜라를 주문하는 편.

콜라도 예쁜 컵에 담겨 나와서 좋았다.

 

 

식전빵도 이렇게 하나 나와준다.

꿀과 버터에 찍어먹으면, 참 맛있었던 빵.

 

이 메뉴가 이 맛집에서 가장 추천하는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사실 그냥 함박스테이크만 주문하면 되지, 굳이 샐러드까지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먹어보니 왜 추천하는지 알겠더라 ㅋㅋㅋ

리코타 치즈와 각종 과일 야채들이 맛있고 신선하게 어우러져서 멋진 맛을 보여준다.

정말 재료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는걸 보는 맛보는 순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날의 메인이었던 함박스테이크정식.

적당한 크기의 플레이트에 함박스테이크 해쉬브라운 달걀후라이 샐러드 밥까지 정갈하게 담겨있다.

물론 맛도 굳!!!

 

이태원쪽에 갈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려서 맛보길 추천한다 ^^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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