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역맛집] 멘야고이쿠치. 라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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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역맛집

멘야고이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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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성균관대 근처 맛집 포스팅.

오늘 포스팅할 곳은 후문 건너편에 있는 멘야고이쿠치라는 라멘집이다.

연구실 동생들이랑도 몇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만족스런 식사를 하고 온다.

이날은 동석이와 함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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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가격대는 7000원 전후.

밥이 무한 리필이라는 걸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이다.

보통 라멘 아니면 돈부리만 주문해왔는데, 다음에는 고로케를 한번 먹어봐야지.

이날은 차슈라멘과 부타동을 각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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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U

 

 

사이드 메뉴로는 이렇게 김치와 단무지가 있다.

라멘을 먹기에 딱 좋은 사이드메뉴들.

 

 

동석이가 주문한 부타동이 먼저 나왔다.

나는 항상 라멘만 먹어서 부타동은 이날 처음 맛을 봤는데

얇은 삽겹살이 푸짐하게 올려져 있고 밥과의 조화도 괜찮았다.

 

 

삼겹살 이외에도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하지만 나는 이곳의 라멘이 더욱 맛났다.

 

 

나의 차슈라멘이 곧이어 등장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진을 담았다.

 

 

큼지막한 차슈가 4장 들어있다.

잘 잘라서 라멘과 함께 먹으면 면과의 조화가 아주 좋다.

 

 

차슈 이외에도 콩나물 등등 다양한 야채들이 들어있어서 함께 먹는 식감 또한 좋은듯.

라멘은 이렇게 푸짐함이 있어야 하는것 같다.

 

 

면의 양도 또한 상당히 많은 편.

더이상 메뉴를 추가하지 않아도 이렇게 한그릇을 먹으면 정말 배가 부르다.

 

 

차슈와 면과 야채를 이렇게 푸짐하게 함께 먹으면 아주 그냥 꿀맛이다.

 

마지막으로는 무한리필인 밥을 받아서 한그릇 정도 말아 먹으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다.

학교 근처에서는 가장 맛있는 라멘집이니 한번 들려서 맛보길 추천한다.

 

이곳의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