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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서울대입구역맛집] 모두에치킨. 갈릭치킨과 함께한 불금의 치맥 한잔!

테드 리 2016. 8. 24. 09:28

서울대입구역맛집

모두에치킨


 

 

한달만에 아재방 맴버들인 덕재와 지영잉과 함께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치킨집인 모두에 치킨에서 불금에 치맥한잔 하고 왔다.

서울대입구역에도 맛집들이 많아서 갈때마다 뭘 먹을지 고민하게 된다.

이날은 금요일 저녁인 만큼, 모두의 사랑인 치킨과 맥주를 마시러 모두에 치킨을 가기로 결정했다.

 


PRICE

 

 

 

 

가격은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점들과 비슷하거나 1~2천원 정도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다.

우리는 신선 후라이드 순살/갈릭 반반 메뉴와

무난하게 신선후라이드 순살양념 반반 메뉴로

총 2마리를 주문했다.

 


CHICKEN

 

 

치킨이 나오기 전에 샐러드가 먼저 나온다.

샐러드의 맛도 괜찮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고 나온 치킨.

신선 후라이드 순살/갈릭 반반 17000원.

우라이드 옆에는 닭똥집까지 나와서 조금 색다른 맛도 느낄 수 있다.

 

 

역시 바로 튀겨서 먹는 후라이드는 사진으로 봐도 먹음직스럽다...

 

 

그리고 이곳의 갈릭치킨은 정말 지금까지 먹어본 갈릭치킨 중에 가장 맛있었다.

우리 모두 먹으면서 갈릭치킨 진짜 맛있다고, 다음에는 반반말고 갈릭치킨만 먹을거라고 하며 맛있게 먹었다.

 

 

사이드에는 두툼한 감자칩까지 있어서 씹는 맛이 일품이었다.

 

 

갈릭치킨 먹기 전에 한컷!

정말이지 갈릭치킨의 맛은 정말 보장한다!!!

 

 

그리고 후라이드 용으로 소금과 양념도 따로 나온다.

 

 

이어서 주문한 신선 후라이드 순살 양념 반반 16000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양념치킨이 보인다...

 

 

반대쪽에는 후라이드가 한번 더 나왔다.

후라이드가 감자칩 속에 숨어 있어서 사진에서는 양이 적어 보이지만... 저 안에 많이 있다.

 

 

불금의 치맥 한잔과 함께 덕재 지영과 한달만에 만나 이야기도 하고 웃고 떠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그리고 치킨이 맛있어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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