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my life

[신촌맛집/신촌술집] 무사. 사케 무한리필 이자카야. 본문

Food

[신촌맛집/신촌술집] 무사. 사케 무한리필 이자카야.

테드 리 2016. 8. 30. 10:07


신촌맛집/신촌술집

무사 (MUSA)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던 신촌 무사.

무사는 여기저기 체인점들이 많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자주 본 이자카야인데, 직접 방문해 본 것은 처음이다.

MUSA 무사가 무한리필 사케 전문점의 줄임말 이라는 것도 이날 처음 알았다.

 


MENU & PRICE

 

이자카야 답게 술이며 안주가 상당히 많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날 메뉴판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사진으로 확인해보면 좋을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 안주는 야끼니꾸야끼소바

그리고 술은 준마이 375를 주문했다.

그리고 준마이 375를 모두 마신 뒤에는 무사클리어 라는 일본식 소주를 추가로 주문.

이날은 무한리필은 이용하지 않고 이렇게 개별적인 술을 주문해서 마셨다.

 


MENU

 

 

기본안주가 조금 특이하다.

스파게티면을 튀긴 거라는데, 짭쪼롭해서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사케를 담아서 마시는 병과, 잔이 이쁘게 나온 뒤에

 

 

주문했던 오제끼 사케 준마이 375가 등장했다.

 

 

도수는 13.5도의 청주.

맛이 좋았다.

 

 

이렇게 보틀에 담아서 얼음속에 두고 한잔씩 마시면, 쭉 시원한 사케를 마실 수 있어 좋았다.

 

 

이어서 나온 야끼니꾸야끼소바.

이름 자체가 상당히 일본스럽다.

비쥬얼부터 맛있어 보였다.

 

 

 

소바와 함께 돼지고기와 콩나물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위에서 주문한 쥰마이를 다 마신 후에도 아직 안주와 시간이 남아있어서 일본 소주를 추가로 주문했다.

 

 

특이하게 얼음통과 레몬과 토닉워터가 함꼐 나온다.

일본식 소주는 마치 양주를 마시듯이 제조해서 먹는것 같았다.

뭔가 특이하고 도수가 조금 센 술을 마시는듯한 느낌.

새로운 기분이라 좋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