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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맛집] 양들의 침묵. 양꼬치 말고 양갈비 맛집!!!
범계맛집 양들의 침묵 작년 11월즈음, 한솔이와 방문했었던 양갈비 전문점인 양들의 침묵. 가게 이름을 센스있게 잘 지은것 같다. 양갈비 전문점 이름이 양들의 침묵이라니, 양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소름끼치는 이름일지도 모르겠다. 양꼬치는 자주 먹고 있지만 양갈비는 이날이 처음 이었는데, 확실히 양꼬치랑은 다른 향과 맛을 가지고 있어서 맛있게 먹고 왔다. 양꼬치 보다 조금 더 담백하고 잡냄새도 없어서 거부감 없이 먹기 좋은것 같다. 그리고 이날 1차는 한솔이가 쏜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한솔을 따라 들어갔었다. 우선 양갈비가 나오기 전에 칭따오 한병을 먼저 마시고 시작했다. 요즘에는 양고기를 먹을때는 칭따오 보다는 하얼빈을 즐겨 마신다. 한국에서는 칭따오가 유명하긴 하지만 하얼빈이 칭따오보다 조금 더 비..
Food
2016. 8. 15.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