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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가디건 구매후기 사이즈 tip (AH240E-19C)

테드 리 2019. 10. 22. 08:30

라코스테 가디건 (AH240E-19C)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봄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인 가디건 입니다.

가을이 찾아와서 어떤 가디건을 하나 구매하면 좋을까 하다가, 저는 이번 시즌에는 라코스테의 네이비 가디건을 선택했습니다. 

 

매장에서 매니저님이 말해주셨는데, 라코스테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블랙 색상의 가디건을 출시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제일 기본인 블랙/네이비 중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고민이 길어졌는지 블랙 색상은 온라인몰에서 거의 다 품절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시즌에는 네이비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택에 동일드방레 보이시나요? 라코스테 국내 생산은 동일드방레에서 하고 있는데, 이 제품의 퀄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해외직구로 보면 가격이 좀더 저렴하긴한데 모두들 조금 더 돈을 쓰더라도 동일드방레제품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제가 해외제품을 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어렵지만, 제가 받은 이 제품의 퀄리티는 충분히 가격값을 하는것 같습니다.

 

깔끔한 Y넥의 기본 디자인입니다. 특징이라고 하면 가디건이 상당히 두툼해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가디건보다 1.5~2배정도 두툼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 두툼한이 바로 라코스테 가디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라코스테에서도 1~2만원 저렴하게 일반 가디건 두께의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판매량은 두꺼운 제품이 압도적이라고 하네요.

 

라코스테의 상징인 악어 로고가 가슴에 딱 박혀 있습니다. 사실 가디건은 브랜드 제품이 조금 비싸요. 이 제품도 27만9천원이니 쉽게 살 수 있는 가격은 아니죠... 그런만큼 가디건은 딱 브랜드 티를 낼 수 있는 제품을 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아크네, 꼼데, 라코스테 같은 제품은 가슴에 딱 브랜드 로고가 박혀 있어서, 이왕 사는거 티를 낼 수 있는 제품을 추천드려요.

 

 

 

몽통부분 밑단과 소매 시보리도 단단하게 마무리되어있습니다. 옷을 입다보면 아래 끝 부분이 헐거나 늘어가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되면 없어보여서 전체적인 코디를 망가뜨리게 되잖아요. 그런점에서 라코스테 가디건은 마무리가 단단해서 아껴 입으신다면 오래오래 예쁘게 입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날은 흰색 무지티에 라코스테 가디건 그리고 회색 슬랙스로 코디해보았습니다. 멋을 부리지 않은것 같이 무난무난 하면서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가디건의 장점이 셔츠, 티셔츠, 청바지, 슬랙스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사이즈 팁입니다. 저는 178/71 이고 보통 100~105사이즈를 입어요. 라코스테 파리폴로 제품은 5사이즈를 입는데, 이 가디건은 4 사이즈가 저스트더라구요! 라코스테 피케티 다른 제품이 있으시다면 그 사이즈보다 하나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시면 예쁘게 입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다음에 예쁜 제품으로 또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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